방문하게 되었다.
매장앞에 있는 커다란? 코끼리의 레고마크가 가장눈에
먼저 들어왔다.
어찌나 반갑던지
좀 구석에 위치해 있다.
알고 오는 사람이면 쉽게 찾아낼수 있을것이다.
마치 우리네 고기부페의 놀이방처럼 ^^
주로 딜러들에게만 판매를 하고있다.
처음에는 바구니에 잔뜩넣었다가 나중에는
반납을 했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우산은 하나쯤 사왔어야하는데..
타제품에 비해서 조금 저렴하다.
사이즈가 맞는게 없는것 같다 ㅠㅠ
국내는 나오자마자 품절된 제품인데..
국내시장이 좁다보니 몇개 들어오지도 못한 제품이다.
영화만큼이나 국내에 크게 인기를 끌지못한 제품이다.
벨빌시리즈도 모아서 진열하면 너무 이쁠거 같다.
단순 전시에 가깝지만 나름대로 멋지다.
개별적으로는 별로지만 모아두니 제법 괜찮다.
눈치보며 찍엇다 ㅡㅡ;;
시간되면 저렇게 만들어봐야겠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것들도 꽤있다..
역시 일본..
높은 제품인듯핟.
많이들 궁금해하시는것이지만 일본과 한국의 판매가격은
소비자가격으로 비교하면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국내의 20%할인 정책으로 인해서
일본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이들었다.
2009년도에는 레고가격이 오른다고 하니 비보가 아닐수 없다.
국내미발매제품들이 대부분 일본에선 발매되고
있는것을보니 왠지 서글픈 느낌도 들었다.
모쪼록 여러경험들 두루 쌓아서 제대로된 레고샾을
만들어겠다는 생각이 불끈들게한 여행이였다. ^^
이상으로 일본의 클릭브릭 탐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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